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0:13
경제

일본여행에서 ‘먹히는’ 표현은? 해커스어학원 ‘오오기’ 강사가 무료로 공개

기사입력 2018.12.12 10:5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겨울방학이 다가오며, 거리가 가깝고 음식이 입에 맞아 비교적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일본어학원으로 많은 사람들의 추천을 받고 있는 해커스어학원이 ‘현지에서 먹히는 일본어특강 – 여행편’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비정상회담’ 패널 출신 오오기 히토시 강사가 직접 현지에서 사용하는 일본어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영상을 통해 60분간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는 본 특강은 일본어 왕초보도 재미있고 쉽게 들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현지에서 먹히는 일본어특강 – 여행편’은 12월 22일(토) 14시,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 본관 105호에서 진행된다. 오오기 강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 쓸 수 있는 생활 일본어를 전수하는데, 특히 일본여행 도중 먹고, 입고, 자고, 길 찾기까지 문제 없는 필수 표현을 총 정리한다. 나아가 일본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등 일본여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표현까지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왕초보도 쉽고 재미있게 일본어를 익힐 수 있도록 일본 문화, 일본 영상을 활용해 진행된다. 우선, 최근 ‘핫한’ 일본영상을 시청하며 일본 현지에서 실제 사용되는 표현들을 재미있게 확인한다. 또한, 여행 전 미리 알아두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일본 현지 문화에 대한 설명도 제공한다. 일본인인 오오기 강사가 직접 설명하기 때문에 더욱 생생한 문화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해커스어학원 사이트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기 때문에 마감되기 전 신청을 서두르는 게 좋다. 각종 방송에서 활약하는 오오기 강사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일본여행에 도움이 될 생생한 표현들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벌써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관계자 측은 전했다.

특강 참석자는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석만 해도 전원 오오기 강사의 해커스인강 일본어회화 강좌 수강료를 20% 지원받을 수 있고, 겨울방학 1월 강좌의 경우 수강료 5% 추가 지원을 받아 최대 20%의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오오기 강사는 이번 겨울방학, 해커스어학원 일본어 강좌 중 일본어 기초회화, 일본어 초중급회화, 원어민 프리토킹 강좌를 모두 진행해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일본어 회화를 정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기초회화 강좌에서는 문법 내용을 직접 말해보며 왕초보도 일본어를 입으로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고, 원어민 프리토킹 강좌에서는 최신 이슈에 대해 일본어로 대화해보며 발음 교정, 문법 설명, 원어민 억양 등에 대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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