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홍진영 파운데이션이 다시 한번 화제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들의 홈쇼핑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홍석천은 "홍진영이 행사로도 바쁜데 홈쇼핑까지 장악했다"며 운을 뗐다. 한 기자는 "홍진영의 홈쇼핑 진출은 우연한 기회로 생겼다"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술을 마셨는데 목은 빨개졌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을 그대로였다. 심지어 광채까지 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를 계기로 홍진영은 자신의 이름을 건 화장품을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홈쇼핑도 바로 진출했고 조기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론칭 후 몇 달만에 백화점 뷰티 편집숍에 들어간 것은 물론, 최근 면세점 입점까지 성공시켰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홍진영은 사업을 위해 연예인과 제품 론칭을 해본 화장품 제조 업체를 직접 찾아갔다"며 "당시 대표가 홍진영이 너무 적극적이었고, 영리하게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해 안 할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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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