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이 윤도현을 극찬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종진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봄여름가을겨울의 30주년 헌정 앨범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느 곡이 가장 경쟁이 심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진은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라는 곡이 경쟁이 심했다"며 "윤도현 씨가 이 노래를 불렀다"고 전했다.
그는 "이 곡이 윤도현의 음색과 매우 잘 어울렸다"며 "녹음이 끝나고 윤도현에게 전화를 걸어 '이 곡 이제 니 곡 됐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