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골목식당' 주꾸미 형제가 180도 달라졌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 편에서는 공덕 소담길 아르바이트로 180도 달라진 주꾸미 형제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소담길 주꾸미집 사장님에게 아르바이트 자리를 부탁했던 주꾸미 형제가 소담길 주꾸미집을 찾았다. 일일 아르바이트를 해보며 소담길 사장님에게 특별 과외를 받기로 한 것. 하지만 형제는 오픈과 동시에 들이닥친 손님 폭탄에 우왕좌왕하며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소담길 주꾸미집 사장님은 형제에게 밀착 강의를 해주며 형제의 장사 레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과연 소담길 사장님의 특별 과외를 받은 주꾸미 형제는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소담길 아르바이트 이후 달라진 형제의 주꾸미를 맛보러 특별한 시식단이 등장했다. 바로 '골목식당' 공식 '맛없슐랭' 조보아와 제작진이 그 주인공. 이들은 솔루션 전 주꾸미를 맛보고 모두 배탈이 나 고생했다고 밝혀 시식 결과를 더욱 궁금케 했다.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