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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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리보이 "내가 손을 대면 다 1등" 자랑

기사입력 2018.12.10 23:2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녕하세요' 기리보이가 미다스의 손임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노라조 조빈, 원흠, 배우 설인아, 이혜성 아나운서, 래퍼 기리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설인아의 '안녕하세요' 출연은 이번이 세번째다. 여배우중 최다 출연을 기록한 설인아는 "감사하게도 예능에서 많이 불러주는데 그때마다 느끼는 게 말을 너무 못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영자는 "이제 안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그래도 진심이 있다. 그래서 세 번씩 초대하는 거다"라며 격려했다.

그런가 하면 김태균은 기리보이에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프로듀싱하는 참가자들이 1등을 해서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기리보이는 "내가 손을 대면 다 1등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조용히 교만하다"며 돌직구를 던져 주위를 웃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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