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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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이설=13년 전 목격자...신하균 '충격'

기사입력 2018.12.10 22:3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하균이 이설이 13년 전 목격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5회에서는 우태석(신하균 분)이 은선재(이설)가 13년 전 목격자 배여울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태석은 은선재가 배여울의 명찰을 갖고 있자 "이걸 당신이 왜 가지고 있어? 당신 여울이 알아? 여울이 지금 어디 있어? 만났어? 살아 있는 거야?"라고 질문을 쏟아냈다. 

은선재는 처음 보는 우태석의 모습에 의아해 하며 배여울과 무슨 관계인 거냐고 물었다. 우태석은 미치게 찾고 싶은 사람이라고 했다.

은선재는 "내가 배여울이면요? 그래도 미치게 찾을래요? 다시 태어났을 때부터 탯줄처럼 쥐고 있었다"며 "내가 배여울이거나 날 죽인 사람이 배여울이거나"라고 말했다.

우태석은 은선재의 머리카락으로 성팀장(김나윤)에게 DNA 검사를 의뢰했다. 우태석은 검사지를 받은 후 은선재를 납골당으로 데려갔다.

배여울 어머니의 유골함이 있는 납골당이었다. 은선재가 배여울임을 확인한 우태석은 은선재에게 어머니에 대해 얘기해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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