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 2위 기록패션 브랜드 '임블리', 임지현 상무에 대한 관심 늘어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부건에프엔씨 패션 브랜드 ‘임블리’가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2위를 기록하면서 임지현 상무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임지현 상무는 패션브랜드 임블리와 데일리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대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83만 명에 이르는 유명 인플루언서로 SNS를 통해 자신만의 패션 및 뷰티 스타일을 제안하고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블리블리’는 임지현 상무가 제품 기획부터 제조, 모델로 활약하며 수백 가지 제품을 샘플링하고 연구 개발한 끝에 탄생했다. 브랜드 론칭 이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블리블리는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실 사용자들의 입소문으로 점차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면세점 스킨케어 부문 월간 베스트 1위’, 공신력 있는 매거진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 중앙일보 주관 ‘2018년 소비자의 선택 브랜드 대상’ 등 여러 분야의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제품력과 브랜드 파워를 함께 인정받아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또한, 임블리는 지난 5월 5주년 행사 당일 온라인에서만 단 하루 37억의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1월 성황리에 마무리가 된 올리브영 브랜드 행사 ‘VELY DAY’ 에서 역대 급 매출을 기록해 행사 전월 동기간 대비 830% 매출 신장했다.
 
한편, 임블리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임블리 감사제’를 실시한다. 12월10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 상품을 1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하루에 2번, 1시간씩 타임 세일 이벤트가 열리며 가격대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