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0 10:14 / 기사수정 2018.12.10 10:18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E채널이 야심차게 준비한 크리스마스 특집 '현재진행형 첫사랑 달랑말랑'의 MC 와 패널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믿고 보는 개그맨 유세윤과 장도연이 MC로 적극 합류했으며, 원조 하이틴 스타 배우 김영란과 젊은 감성을 가진 배우 박준규, 그리고 각종 예능에서 화려한 입담으로 맹활약중인 허영지와 그리까지 함께 할 예정이다.
10대에서 60대까지 아우르는 세대 공감을 끌어낼 토크쇼인 '달랑말랑'은 패널들의 다양한 경험담은 물론, 현재 사랑을 하고 있는 10대 일반인 출연자들의 실제 고민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를 대표하는 '연애 시조새' 김영란, 박준규와 요즘 세대를 대표하는 '요즘 것들' 허영지, 그리가 과연 '10대들의 연애와 사랑'을 주제로 나이를 뛰어넘는 완벽 케미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마술사 최현우가 뉴이스트 아론, 허영지와 함께 고등학교와 신촌에 연애상담소를 열어 방영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아론과 허영지가 최현우의 집사 역할을 톡톡히 하며 10대들의 연애해결사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달랑말랑'은 오는 22일 오후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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