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 모델 한혜진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양측이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아 더욱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계속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네티즌들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만나든 말든 나두소"(hoon****), "그냥 둬라"(aaab****), "이래서 공개연애는 하면 안 돼 둘이 연애하는데 헤어지니 마니 주변에서 난리"(jsy_****), "진짜 피곤하겠다"(lsy1****), "남의 연애사 해석 분석을 하지 말라고!"(iran****) 등의 댓글을 남겼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설에 대해 '연예인의 사생활을 지켜주자'는 반응이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분위기 쎄 하던데요"(bonn****), "한혜진이 저번주부터 진짜 누가봐도 티날 정도로 전현무한테 눈길 한번 안주고 반응도 안하고 그러긴했음"(sunn****) 이라며 두 사람의 결별설을 기정 사실화 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양 측은 그 어떤 답변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의 결별설이 흘러나온 요지는 서로를 향한 리액션 때문이다. 최근 몇 주 '나 혼자 산다'에서 두 사람이 이전에 비해 리액션이 줄어들었다는 것이 결별에 무게를 두는 이유다.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이 '나 혼자 산다'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자주 보여왔기에 두 사람 태도의 작은 변화에도 대중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방송에 노출되는 부분은 녹화 중 일부이기에 서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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