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매니저의 역대급 말실수에 깜짝 놀란다. 매니저 또한 자신의 말 실수에 폭풍 당황해 연신 사과했다고 전해져 도대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2회에서는 매니저의 실수로 ‘섹시 보이’가 된 유병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주 유병재와 매니저가 낭만 가득한 기차 여행을 떠난다. 만난 지 10년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여행에 나선 두 사람은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고 전해져 이들의 여행기에 기대를 모은다.
그러던 중 매니저가 기차 승무원들에게 유병재를 ‘황(黃)니 스타’라고 소개하며 ‘황니 칫솔’을 꺼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매니저의 소개말을 들은 승무원들은 깜짝 놀라며 유병재를 쳐다봤고 유병재는 한껏 당황해 “노! 섹시 보이!”라고 외치며 극구 부인했다고. 이에 유병재가 일본 기차에서 ‘섹시 보이’에 등극하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니 스타’ 유병재를 ‘섹시 보이’로 만든 유병재 매니저의 말실수는 무엇일지 그리고 두 사람의 10주년 기념 일본 에히메현 여행은 어떨지는 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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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