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43
경제

합리적 가격 책정된 현화리 아파트, ‘안중역 쌍용예가’ 조합원 모집

기사입력 2018.12.07 14:38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3.3㎡당 500만원대라는 가격을 제시한 ‘안중역쌍용예가’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인기리에 조합원 모집 중이다. 

‘쌍용예가’ 브랜드 아파트로 현화택지지구 바로 앞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에 건립된다. 조합 관계자들은 입주 후 프리미엄 형성을 기대한다. 

안중역 쌍용예가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평면 구성과 4-Bay, 발코니 등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설계가 특징이다. 전용면적에 비해 넓고 쾌적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점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남향위주로 단지가 배치돼 자연채광과 통풍이 매우 뛰어나다. 대규모 숲속쉼터(테마공원), 단지 내 산책로(700㎡), 중앙광장(3,200㎡) 등 자연 친화적인 숲세권 환경을 선사하는 것도 돋보인다.  특화된 단지 설계로 쾌적하고 개방감 높은 주거 환경을 갖췄다. 

이 단지는 1,217세대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현화택지지구 바로 앞에 위치해 택지지구의 모든 생활 혜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관공서와 교육시설, 체육시설과 공원 등이 잘 갖춰져 있고, 대형마트 등 쇼핑이 가능한 시설과 버스터미널 등도 단지에 인접해 생활 편의가 탁월하다. 

교통 편의도 상당히 좋다.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2020년 12월 개통 예정)과 수도권 고속전철(SRT) 지제역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와 강남까지 20분대~30분대 출퇴근할 수 있다. 

단지가 자리한 서평택 지역은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데다가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까지 진행되고 있어 평택 지역 중에서도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서평택을 포함한 평택시는 최근 5년간 집값 상승률(2017년 기준) 24.91%로 전국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훈풍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계자는 “전용면적 59㎡의 조합원 공급가가 1억4천만원대로 책정돼 있으며 이 가격은 발코니 확장비와 업무추진비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라며 “일부 신규분양단지를 중심으로 3.3㎡당 분양가 1천만원 시대를 맞이한 평택지역의 분양가를 고려하면,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서평택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담당하며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사로 참여해 신뢰를 더하는 이 단지의 주택홍보관은 안중읍 대반리 261-5에 위치해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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