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9 23:01 / 기사수정 2009.09.19 23:01
[엑스포츠뉴스=울산,김금석 기자] 1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K-리그' 24라운드 울산 현대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는 전후반 한골씩 주고받은 끝에 1-1 무승부로 끝났다.
울산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하는 염기훈과 그를 막아야하는 곽태휘의 활약상을 담았다. 부상에서 복귀한 곽태휘는 중앙수비수로 출장해 팀의 수비를 책임지며 프리킥 찬스에서는 골 넣는 수비수답게 공격에 가담해 헤딩슛을 시도하며 컨디션이 돌아오고 있음을 알렸다. 반면, 전방에서 프리롤로 움직이며 울산 공격을 이끌고 있는 염기훈은 이날도 좌우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움직임으로 전남 수비를 괴롭히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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