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 양과의 근황을 전했다.
6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삶에서 그 어떤 찰나의 순간도 엄마에겐 너무나 소중하단다. 항상 옆에 있어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우 양은 치과에서 이를 빼고 많이 아팠는지 눈가가 촉촉히 젖은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프고 무서웠겠다. 근데 이모 눈엔 우는 모습도 사랑스럽네", "서우야 축하해, 이제 곧 사랑스러운 이가 나오겠구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정시아는 백도빈과 2009년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아들 준우 군과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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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