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8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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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의 막걸리' 이혜영, 막걸리에 빠진 맏언니

기사입력 2018.12.06 15:33 / 기사수정 2018.12.06 15:4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지붕 위의 막걸리' 이혜영이 하루 만에 맛이 바뀐 막걸리를 마시며 막걸리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출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 5화에서는 밤 막걸리를 만들었지만 기대와는 다른 맛으로 저녁 식사를 망치게 됐다.

이에 출연진은 "먹을 수 없을 정도다", "조금 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막걸리는 다음 날 바뀐 맛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영은 ‘지붕 위의 막걸리’에 프로그램 내 맏언니로서 긍정에너지 표출은 물론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녀 특유의 예능감과 친근함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막걸리를 응용하여 캔버스에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며 예술로 승화하는 모습을 보여 아티스트로서의 감성을 더욱 부각 시키기도 했다.

'지붕 위의 막걸리'는 자연 속에서 모여 자신들만의 막걸리를 빚으며 생활하는 양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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