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정일훈X안유진 스페셜 MC 출격 '게스트는 형돈이와 대준이'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과 아이즈원 안유진이 '아이돌룸'의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오는 11일에 방송될 JTBC '아이돌룸'에는 게스트 형돈이와 대준이, 그리고 그룹 더보이즈가 출연한다.

'아이돌룸'의 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이번만큼은 MC가 아닌 컴백을 앞둔 가수로서 함께할 예정이다.

안유진은 데뷔 23일 만에 정일훈과 함께 MC를 맡게 됐다. 그는 지난 '아이돌룸' 출연 당시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정식 데뷔 전이었음에도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하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바, 정일훈과의 호흡에 기대를 높였다.

7년 차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는 신인그룹 더보이즈와 찰떡 궁합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끝없는 폭소를 유발했다.

스페셜 MC 정일훈X안유진과 스페셜한 게스트 형돈이와 대준이, 더보이즈의 활약은 1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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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