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8 14:23 / 기사수정 2009.09.18 14:23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SK 와이번스는 17일(목) 2010년 신인지명선수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
1순위로 지명된 대학 국가대표 투수 문광은과 계약금 1억5천만원, 연봉 2천4백만원에 계약했다. 또한 2순위 군산상고 투수 박종훈과는 계약금 1억원, 3순위 경희대 포수 김정훈과는 계약금 8천만원, 4순위 제주산업대 투수 이재인과는 계약금 7천만원, 5순위 홍익대 내야수 최윤석과는 계약금 6천만원, 6순위 경성대 투수 이상백과는 5천만원, 7순위 디지털대 내야수 김문홍과는 계약금 4천만원에 계약했다. 한편 8순위 한민대 내야수 조성우, 9순위 성균관대 투수 최원재와도 각각 계약금 3천만원에 계약하며 2010년 신인 지명 9명 전원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입단하게 된 선수들은 21일(월)부터 2박 3일간 이천 미래경영연구원에서 프로선수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및 스포테인먼트 교육을 받게 되며, 메디컬 체크도 함께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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