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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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백진희, 공명 재벌3세 정체 알았다

기사입력 2018.12.05 22:3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백진희가 공명의 정체를 알고 놀랐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17회에서는 이루다(백진희 분)가 강준호(공명)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루다는 가리봉점 매장 지원근무 마지막날 강준호가 "내일 놀라지 말라"고 하자 의아해 했다.

강준호는 다음날 할아버지이자 회사 회장인 강수찬(김기현)의 지시에 따라 본부장으로 출근할 예정이었다. 

이루다는 출근길에 강준호가 본부장으로 발령났다는 공지를 보고 당황했다. 회사 직원들은 강준호가 사실은 사장님의 조카였다고 수군거리고 있었다.

그때 강준호가 등장했다. 이루다는 놀란 얼굴로 강준호를 쳐다봤다. 강준호는 그런 이루다를 향해 사람들 몰래 윙크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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