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홍진호가 발음 약점을 극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홍진호, 슬리피, 이세영, 한현민, 박명수가 대한외국인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홍진호는 일본인 모에카와 발음 대결을 펼쳤다. 발음은 홍진호의 약점으로 꼽히는 것으로,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홍진호는 멋진 발음 실력으로 긴 문장을 깔끔하게 읽어나가 모두를 놀라게했다. 그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볼펜을 물고 발음 연습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