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나눔을 실천했다.
구혜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이 주신 후원금으로 차드 레프로세리 학교에 위생시절(화장실 및 수도시설)을 지어 위생교육을 하고 있다"며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가족들에게 다시 가르쳐줄 수 있도록 학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봉사활동을 위해 방문한 곳에서,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구혜선 주위에 모여든 아이들 또한 웃음을 터트리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달 29일 개최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자신의 단편영화 '미스터리 핑크'가 단편 부문 특별초청작으로 선정돼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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