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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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학진, 과묵한 청소요정의 반전 포즈

기사입력 2018.12.05 14:14 / 기사수정 2018.12.05 14:14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학진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학진은 선결(윤균상 분)의 회사에서 매사 덤덤한 표정으로 자신이 맡은 일을 우직하게 하는 동현 역을 맡았다. 동현은 평소 표정도 없고 여자에게 관심도 없는 돌부처 같은 스타일이다.

비하인드컷에서 학진은 컷 소리가 나자마자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가 하면, 뾰로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봐 극중 동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청소 중에 오솔(김유정)의 부주의로 고객의 비싼 피규어가 부러지는 상황에 처했다. 동현은 팀장으로서 잘 살피지 못한 자신을 탓하기도 하고 오솔을 살뜰히 챙기는 등 따뜻한 면모를 드러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idusHQ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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