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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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시어머니와 17살 차이…언니·동생 같아"

기사입력 2018.12.04 23:0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홍현희가 시어머니와 17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시어머니와 함께 보양식 준비를 했다. 이를 본 시아버지는 "시어머니 같은 느낌이 안 들 것이다. 나이차이가 별로 안나지 않나"고 말했다. 시어머니와 홍현희는 17살 나이 차이였기 때문.

스튜디오에서도 홍현희는 "사회에서 만났으면 언니였을 나이다. 실제로 사회에선 그런 언니가 있다"고 말했고, 패널들 역시 "사회에서 만나면 언니동생 아니냐", "언니 동생처럼 지낼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는 친구가 될 수 없다. 그냥 남이다. 딸 같은 며느리, 아들 같은 사위는 없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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