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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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키즈' 오정세 "도경수, 살인스케줄에도 탭댄스 금방 늘어"

기사입력 2018.12.04 16:40 / 기사수정 2018.12.04 16:4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오정세가 '스윙키즈' 속 탭댄스 비하인드를 밝혔다.

4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오정세는 "극중 병삼이란 인물은 가슴 아픈 정서와 신남이 공존하는 인물이다"라며 "정서적으로는 이별한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다큐를 많이 찾아보고 그런 정서로 다가갔다. 춤을 출 땐 흥만 생각하고 즐거움만 생각했다. 자유만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탭댄스에 대해서는 "도경수는 춤을 추던 친구라 잘할줄 알았는데 탭댄스는 0에서 시작하더라. 그래도 살인스케줄 속에서도 가장 빨리 탭댄스가 늘어서 좋은 자극이 됐다"라며 "나중엔 도경수의 발을 보고 연습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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