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매니저 임송과 나란히 광고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박성광과 임송은 전자제품 전문 유통회사의 광고에 나란히 참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광고에서도 스타와 매니저의 모습을 하고 있는 박성광과 임송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성광은 특유의 '해피 스마일' 포즈를 취하며 임송에게 "올해 누가 제일 히트 쳤을까~"라고 묻고, 운전석에 앉아있던 임송은 박성광의 질문에 함박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15초동안 유쾌한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박성광과 임송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회 초년생 임송은 서툴지만 박성광을 위해서라면 뭐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모습으로, 그리고 박성광은 그런 매니저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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