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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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러블리즈 미주 "장난 많이 쳐도 선은 지킨다"

기사입력 2018.12.04 13:29 / 기사수정 2018.12.04 13:3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러블리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러블리즈 멤버들은 각자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인사했다. 미주 차례가 되자 최화정은 미주에게 "미주 스타일로 인사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에 미주는 모델 포즈를 취하며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인사했다.

최화정이 미주에게 "미주는 평소에 장난꾸러기예요?"라고 묻자 미주는 "제가 평소에 활발한 성격이라 가만히 있지 못한다"고 전했다.

최화정은 "미주가 평소에 가만히 못 있으면 가끔 민폐가 되기도 해요?"라고 물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에이, 전혀 민폐 아니에요"라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미주는 "저는 평소에 선을 지켜가며 장난을 쳐요"라고 말했고, 최화정은 "선을 지킨다니 멤버들끼리 안 친하구나"라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파워타임'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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