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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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 블랙핑크, 특별평가단으로 등장 예고

기사입력 2018.12.04 11:12 / 기사수정 2018.12.04 11:1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블랙핑크가 'YG보석함' 특별평가단으로 심사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11시 'YG보석함' 4회 두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블랙핑크는 YG 차세대 보이그룹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개인 영상 평가단으로 등장했다.

연습생들의 이번 과제는 데뷔조 트레저7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개인기 포함 '3분 안에 나를 표현하라'라는 영상 평가다. 21명의 연습생 중 이 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단 5명에게만 트레저7에게 도전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박지훈은 "개인기를 뭘 해야 할지 생각을 많이 했다"고 고민을 털어놨고, 김도영은 "지금 제일 큰 문제가 개인기 연습이다"며 개인기 영상으로 매력을 전해야 하는 부담감을 토로했다.

연습생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찾아내고 연구했다. 서로의 개인기를 점검하며 5인의 도전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영상 평가가 시작되자 블랙핑크가 특별평가단으로 출연했다. 블랙핑크는 연습생들의 개인기를 화면을 통해 지켜보면서 환호를 지르거나 웃음을 터뜨렸다.

매력을 발산하는 연습생들에 대해 "대박이다", "귀엽다" 등 평가를 내린 데 이어, 블랙핑크가 뽑은 연습생을 발표하는 모습도 예고했다.

'YG보석함' 4회는 7일 오후 10시 V LIVE에 먼저 공개 후 오전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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