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다시 한번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다.
셀럽파이브는 오는 5일 진행되는 MBC뮤직 '쇼챔피언' 사전 녹화에 참석한다. 그러나 스케줄 상 생방송 무대에는 오르지 않는다.
셀럽파이브는 이날 신곡 '셔터(Shutter)'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친다.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화려한 립싱크 무대를 소화해 앵콜 요청까지 받은 바 있어 이번 '쇼챔피언'에서 보여줄 모습 역시 기대를 모은다.
지난 달 19일 발매된 셀럽파이브의 신곡 ‘셔터(Shutter)’는 80년대 신스팝 기반의 디스코 곡으로 유브이 출신 가수 뮤지가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셀럽파이브의 복고풍 콘셉트를 살렸다. 여기에 쇼 MC의 대부 이덕화가 ‘토토즐’ 시절 감성으로 깜짝 피처링을 지원해 화제를 모은다. 특히 지난 데뷔곡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난이도 높은 칼군무가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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