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6 18:57 / 기사수정 2009.09.16 18:57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9월16일(수) 2010년 신인 1라운드에 지명된 경남고 홍재영 선수를 포함한 6명의 선수와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1억 6천만 원, 연봉 2천4백만 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한 홍재영 선수는 187Cm / 87Kg의 우수한 체격조건에 최고 144km의 빠른 볼과 변화구 구사력이 뛰어나며 제구력이 안정된 선수이다.
또한,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한 2라운드 지명선수인 이현준(투수)과 계약금 1억 원에 계약하였으며 3라운드 청원고 오승택(유격수)은 계약금 9천만 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4라운드 대전고 김근호(투수), 5라운드 중앙대 변용선(포수), 6라운드 홍익대 황성웅(투수)과도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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