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별에서 왔니?' 우앙 "연어 8kg를 직접 해체해서 먹은 적 있어"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우앙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N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는 먹방 크리에이터 우앙이 출연했다. 

이날 우앙은 "취미, 특기, 직업은 먹기"라며 "크리에이터로 활동한 지 3년 됐다. 구독자 수는 8만 명 정도"라고 소개했다.

이어 몸무게가 44kg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앙은 "원래는 30kg였다. 먹방 비결은 장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가장 많이 먹었을 때는 대게를 열 몇 마리 정도 먹었다. 연어 8kg 20인분을 직접 해체해서 먹은 적도 있다"며 "해산물은 배가 안 부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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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