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하균이 아동강간범을 체포했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1회에서는 우태석(신하균 분)이 아동강간범을 체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태석은 동료 형사와 함께 아동강간범 체포를 위해 움직였다. 동료 형사는 원칙대로 하자고 말했지만 우태석은 그렇게 해서는 잡을 수가 없다고 했다.
우태석의 동료가 택배기사로 위장해 범인이 사는 집으로 접근했다. 우태석은 범인이 얼굴을 드러내자 바로 잡았다.
우태석은 범인을 데리고 밖으로 나와 "은주 어디 있어"라고 소리쳤다. 범인은 우태석에게 제압당해 의해 난간 밑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우태석은 범인의 손을 놓을 기세였다.범인은 아이를 가둬놓은 장소를 털어놨다. 우태석은 은주를 무사히 구출했다.
하지만 우태석은 범인을 잡는 과정에서 무리하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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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