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진해성이 활발한 활동으로 차세대 트로트 왕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 전북 정읍시 편에서 진해성은 자신의 히트곡 '사랑 반 눈물 반'을 열창했다.
앞서 진해성은 18일 진행되는 '진해성의 추억의 가요 송년 디너쇼'의 티켓이 전석 매진되는 등 국내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디너쇼가) 매진돼 놀랐다. 성원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첫 디너쇼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해성은 최근 '인생술집', '히든싱어', '수요미식회',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진해성은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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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