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언더나인틴' 두 번째 경연 방청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언더나인틴' 측은 6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언더나인틴' 녹화 방청에 서포터즈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날 예비돌들의 두 번째 미션인 '포지션 배틀' 경연이 그려진다. 첫 미션을 무사히 끝낸 예비돌들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일 계획이다.
지난 1일 '언더나인틴' 방송 당시 보컬 파트는 엑소의 'LOVE ME RIGHT'(러브 미 라잇)과 방탄소년단의 'I NEED U'(아이 니드 유)를, 퍼포먼스 파트는 빅스의 '도원경'과 블락비의 'HER'(헐), 랩 파트는 NCT U의 'BOSS'(보스)와 블락비의 'HER'을 포지션 배틀 미션 곡으로 선정했다. 각 파트별 예비돌들은 직접 편곡과 안무창작, 랩 메이킹까지 참여해 기존 곡을 색다르게 재구성한다.
'언더나인틴' 녹화 방청은 서포터즈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현재 약 4000여 명이 지원했다.
'언더나인틴' 공식 SNS에 공지된 방청 모집에 따르면 입장은 녹화 당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고, 만 12세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3일 오후 6시에 접수가 마감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