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선다방'에서 외모, 가치관뿐만 아니라 취향까지 서로에게 꼭 맞는 맞선 남녀의 등장을 예고했다.
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에는 서로 100% 취향이 일치하는 맞선 남녀가 등장한다.
첫 번째 맞선 남녀는 '집돌이' 가전제품 디자이너 남자와 '집순이' 그래픽 디자이너 여자다.
이어 두 번째 맞선 남녀는 꿈과 사랑을 찾는 남녀로,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한 치의학 대학원 남자와영화감독의 꿈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 중인 이커머스 회사 여자다.
특히, 완벽한 취향 일치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로 카페지기들이 찬사를 보냈다.
한편, 오랜만에 연애 고민 상담으로 카페지기들이 빛을 발할 예정이다. 이번엔 희대의 난제인 '친구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남녀'를 위해 속 시원하게 답해줄 예정이다. 오늘(3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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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