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로맨스 킹의 귀환…압도적인 존재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현빈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성공적인 안방 복귀를 알렸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은 극중에서 모험심 강하고 도전적이면서도, 위트까지 겸비한 투자가 유진우 역으로 등장했다.

현빈은 특유의 눈빛연기를 비롯해 액션, 비주얼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방송 내내 '로맨스 남신'의 정석을 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현빈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증강현실(AR) 소재도 이질감 없이 완벽 소화했다. 현빈은 게임 속 아이템인 총, 칼 등 각종 무기를 사용해 거침없는 액션 연기도 선보였다. 여기에 그는 유머코드까지 능청스럽게 만들어내 현빈이 앞으로 유진우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관심이 모인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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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