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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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결혼식 난투극 포착

기사입력 2018.12.03 11:20 / 기사수정 2018.12.03 11:24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의 아수라장 '결혼식장 육탄전'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감성 로맨스다.

극중 유승호는 9년 전 설송고 작은 영웅이었지만, 학교폭력 누명을 쓰고 퇴학을 당한 후 돈이면 다 되는 냉혹한 세계에서 남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대신 맨'으로 나선 강복수 역을 맡았다. 특유의 로맨틱하면서도 유쾌한 남성미를 뽐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유승호가 붉은 장미로 장식된 로맨틱한 결혼식장에서 육탄전을 불사한 난투극을 벌이는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강복수(유승호)는 예식중인 식장에 들어가 신랑, 신부 앞에 서서 사랑스럽게 바라보더니 이내 신부의 손을 잡고 달려 나가는, 마치 사랑의 도피를 나서는 듯한 장면을 연출한다.

그러나 결국 강복수는 자신을 막아선 남자들에게 붙잡히는데 이어, 사내들이 목을 조르고, 압박하자 이를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을 친다. 과연 강복수가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신부와 도피를 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무사히 식장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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