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공원소녀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OST 두번째 주자로 나섰다.
공원소녀는 3일 공개되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오프닝 곡 'Oh Lady Go Lady'에 참여했다.
'Oh Lady Go Lady'는 신나는 리듬 위에 스타카토 주법을 활용한 톡톡 튀는 피아노 연주가 돋보인다. 원 비트 케이팝 스타일 반주에 재즈풍의 연주와 팝적인 사운드를 적절히 가미한 재즈 팝 장르의 곡이다. 공원소녀는 특유의 감성을 담아 곡의 느낌과 드라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음악감독 이광희와 작곡가 겸 프로듀서 회장님, 그리고 유영준이 함께 참여한 곡이다. 무엇이든 다 이루어질 것으로 소망하는 동화 같은 가사와 깨끗하고 순수한 소녀의 감성을 담아 만들었다.
'Oh Lady Go Lady'는 3일 오후 6시에 만나 볼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5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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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