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리얼슬로우 컴퍼니(REALSLOW COMPANY)의 첫 여성 아티스트 WELL을 위해 휘성과 사이먼 도미닉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3일 소속사 리얼슬로우 컴퍼니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WELL의 첫 번째 앨범 ‘웰(WELL)’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WELL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6 O’ clock(feat. Simon Dominic)’과 수록곡 ‘세틀(SETTLE)(feat. 휘성)’ 두 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6 O' clock'에는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 사이먼 도미닉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수록곡 ‘Settle’에는 리얼슬로우 컴퍼니의 수장 휘성이 참여해 WELL의 첫 앨범에 힘을 보탰다.
리얼슬로우 컴퍼니의 첫 번째 여성 아티스트 WELL은 힙합, R&B씬의 걸출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진행한 베테랑 프로듀서이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작사, 작곡, 편곡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한편, WELL이 선보일 첫 번째 앨범 '웰(WELL)'은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 리얼슬로우 컴퍼니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