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가 HKT48 콘서트에 선다.
지난 2일 HKT48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쿄돔 시티홀에서의 공연 개최를 알리며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HKT48 측은 멤버 전원이 8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여한다고 밝히며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도 갑작스레 참여를 결정했다"며 "HKT48로서 마지막 무대를 두 눈에 새기라"고 공지했다.
다만 이번 콘서트 참여는 팬들 사이에서 '겸업'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 그룹의 '겸업'은 팬들에게 예민한 문제다.
한편 아이즈원은 FNS가요제를 통해 첫 일본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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