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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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추억' 현빈, 찬열 못 만났다…전처 이시원과 재회

기사입력 2018.12.02 21:4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이 찬열을 찾아 나섰다가 이시원과 재회했다.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2화에서는 유진우(현빈 분)가 정세주(찬열)가 야간 열차를 타고 그라나다로 도착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날 보니따 호스텔의 아침 식사에 참여한 유진우는 정세주가 지난밤 휴대폰이 부서졌고, 야간 열차를 타고 온다는 대화를 나누는 정희주(박신혜)와 그의 할머니의 대화를 듣게 됐다.

때문에 곧장 유진우는 열차역으로 달려갔고, 곧 그라나다에 도착하는 기차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 인지 빠져나오는 승객들 사이에서 정세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후 유진우는 동료 박선호가 "어떻게 됐느냐"라고 전화를 걸어오자 "예감이 안 좋다. 예감이 아주 안 좋다"라고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기차역을 나오던 유진우는 기차역 앞에서 전처 이수진(이시원)과 마주쳤다. 그녀는 현재 자신의 라이벌인 차형석과 결혼한 상태. 그녀가 임신한 것을 본 유진우는 "나한테 아무도 말 안 해주더라. 몰랐다"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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