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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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1주년 자축 "신애라 사부 덕분에 하나 되었다"

기사입력 2018.12.02 18:3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신애라 사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1주년을 자축하는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1주년을 맞이해 "벌써 1년이다. 꽤 오래 버텼다"라고 자축했다. 1주년 기념 선물 증정식이 시작됐다. 처음 나눠 먹었던 밥상 그대로였다. 이상윤은 육성재에게 "이제 친해졌으니 떠줘도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1년 동안 많이 배웠지만, 힘든 순간도 많았죠"라고 하자 멤버들은 서로를 하나로 묶어준 신애라 사부님 편을 떠올렸다. 이승기는 "기질테스트가 제2의 인생을 열어준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육성재는 "전 국민을 울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승기는 "여행을 같이 가자고 용기를 냈던 건 기질이 다르단 걸 알아서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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