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나름 "방송 시작 후 6개월간 쉰 적 없어"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나름이 유튜버를 꿈꾸는 이들에게 조언했다. 

30일 방송한 JTBC '랜선라이프'에는 새로운 크리에이터로 나름이 출연했다. 

이날 나름은 부산 서면시장의 3대 돼지국밥을 비교하며 먹방에 나섰다. 돼지국밥 먹기 전에 떡볶이를 먹은 그는 서면의 유명 돼지국밥집들을 하나하나 방문해서 비교했다. 

이영자는 "아담한체구에 돼지국밥 4그릇, 떡볶이, 씨앗호떡까지 들어가냐"며 놀라워했다. 

나름은 이날 촬영에 대해 "거의 3시간 정도 걸렸다"며 "어렸을 때는 되게 못먹었다. 라면 하나도 못먹었는데 후천적으로 위가 늘어난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 시작하고 6개월동안 한번도 쉰 적이 없다. 회사 다니기 싫은데 먹방이나 할까 하는데 그게 마음 아프더라. 그렇게 생각할거라면 도전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열심히 해서 이 분야에서 높게 올라가겠다는 자신이 있다면 언제든지 도전해보라고 하고 싶다"고 먹방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조언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