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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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2018' 장윤주 "기억에 남는 지원자? '리틀 장윤주' 강서진"

기사입력 2018.11.30 19:1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제주, 김주애 기자] '슈퍼모델2018' 멘토군단이 기억에 남는 참가자를 꼽았다.

30일 제주도 제주시 아라1동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더 파이널' 본선 대회가 열렸다. 이날 무대에는 5개월의 대장정을 거쳐 선발된 30인의 본선 진출자가 참가했으며, 특별MC 배성재를 비롯해 서장훈, 장윤주, 김원중, 김수로, 써니가 진행을 맡았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더 파이널' 본선 대회는 예비 모델테이너들의 마지막 관문. 모델로서의 소양 뿐 아니라 노래, 연기, 춤 등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모델테이너라는 새로운 영역의 스타를 배출하게 된다.

이날 김수로는 '블랙 스완 상을 받은 윤준협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어린 친군데 상당히 열심히 하고, 연기도 잘한다. 아까 뮤지컬 무대에서 보시다시피 노래도 잘한다. 정말 다재다능하다. 그리고 뭐든지 앞장서서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장윤주는 "리틀 장윤주라 불리는 강서진 씨가 뭘 해도 너무 귀엽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장윤주 씨가 고등학생 때 저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써니는 "저는 써니팀 8명 모두가 다 마음에 남는다"고 말했고, 김원중 역시 "마음에 드는 7명을 뽑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 더 파이널'은  SBS, JIBS에서 생방송됐으며, SBS Plus에서 30일 오후 11시, SBS funE에서 30일 밤 12시, SBS MTV에서 12월 1일 오후 8시에 다시 볼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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