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RBB(Really Bad Boy)'가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11월 마지막 컴백을 장식했다.
30일 오후 7시 기준 레드벨벳의 신곡 'RBB'는 벅스 1위, 멜론 3위, 지니와 올레뮤직 5위, 네이버 뮤직 7위 등을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동명의 미니앨범 'RBB'의 타이틀곡인 'RBB'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R&B 팝 댄스 장르다. 이외에도 사랑에 빠져드는 순간의 황홀한 감정을 나비의 모습에 비유한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사랑의 감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R&B 기반의 퓨처 베이스 곡 ‘So Good’(소 굿), 레드벨벳의 다양한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어반 팝 댄스 곡 ‘멋있게 (Sassy Me)’, 올드 스쿨 감성의 팝 댄스 곡 ‘Taste’(테이스트)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됐다.
한편 멜론과 지니, 올레뮤직 1위는 송민호의 '아낙네', 엠넷은 마마무의 'Wind Flower', 소리바다 1위는 김범수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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