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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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열일행보' 배기성, 과로로 입원…누리꾼 응원 물결

기사입력 2018.11.30 17:4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최근 열일 행보를 보이던 배기성의 입원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캔 측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배기성이 현재 과로로 입원 중이다.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 다음주에 퇴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2월 2일 발매를 앞둔 신곡은 예정되로 발매되며 스케줄을 소화하는 데도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배기성은 올 하반기 누구보다도 바쁜 행보를 펼쳤다. 올 9월 래퍼 마미손의 '소년점프'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이 신호탄이었다. 피처링 명단에서 배기성의 이름을 확인한 팬들은 의아함을 표했다가 노래를 듣고는 완벽하게 어울리는 피처링이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이같은 열기에 힘입어 '쇼미더머니777' 결승전에서 특별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피처링이외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9월 캔의 신곡 '원츄'를 발매하는 가하면 지난 12일에는 솔로곡 '애달픈'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지속했다. 오는 12월 2일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발매를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 3에도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걸어왔다.

결국 이같은 열일 행보가 건강에 영향을 미쳤고 배기성은 한 숨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배기성의 입원 소식을 접한 팬들은 "훌훌 털고 일어나길 바란다" "힘내라" "쾌차하시고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란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건넸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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