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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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양상국, 양선일 당황하게 한 마지막 소원 '흥미진진'

기사입력 2018.11.30 17:31 / 기사수정 2018.11.30 17:31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개그콘서트'의 코너 '소원’ 양상국이 양선일의 속 터지게 한다.

12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죽음을 앞둔 사형수 양상국이 끝나지 않는 마지막 소원으로 교도관 양선일의 이를 악물게한다.

'소원'은 죽음을 앞둔 사형수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벌어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코너다. 매번 가벼운 소원을 요구하지만 결코 쉽게 끝나지 않는 상황을 통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양상국이 양선일을 곤란케 하는 역대급 소원을 들고 나온다. 죄수복에 떨어진 단추를 달고 싶다는 양상국의 마지막 소원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아 양선일의 코평수를 넓히게 한다.

특히 고요한 상황에서 한참을 뜸 들이다 툭 내뱉는 양상국의 차진 사투리는 상황을 더 맛깔나게 살려낸다. 더불어 마음 급한 양선일과 느긋한 양상국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소원'은 12월 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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