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필리핀의 대표휴양지인 세부. 세부 막탄을 백배 즐기는 방법은 호핑투어라 말할 수 있으며, 바다의 여유롭고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레포츠라 말할 수 있다. 세부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동남아시아 관광도시로 다양한 레포츠와 액티비티 호핑투어, 스쿠버다이빙 등 바다에서 즐길 수 있다.
요즘 패키지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즐기는 한국인이 늘고 있다. 사람들은 세부 정보 카페 세백에서 리조트, 관광코스 등을 검색한 후 나만의 여행 계획을 잡고 투어를 즐기고 있다. 가이드 없이 스스로 일정과 투어 일정을 잡고, 즐기고, 먹을거리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강제 쇼핑도 필요 없고, 행동에 제약이 없다는 것이 자유여행의 특징이다.
자유 여행객을 위한 세부 호핑투어 중에서는 DJ호핑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모든 장비 스노클링 세트, 레스큐링, 레스큐캔, 구명조끼(체구가 작은 어린이용 구비), 미니수영장 등 모든 최고급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DJ호핑 가이드는 한국인으로 PADI, PDIC, SSI 스쿠버강사 3분, 레스큐, CPR, 응급처치 자격증을 소유한 매니저가 호핑과 체험다이빙을 책임지고, 여행객의 즐거움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자체 배를 보유하고 있으며, 100% 산소도 보유하고 있다.
DJ호핑은 막탄 중심가의 제이파크리조트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와 거리가 가까운 게 장점이다. 현재 한국인을 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DJ호핑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