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김지석X전소민이 '순백(강순+유백)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tvN '톱스타 유백이'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유백(김지석 분)과 오강순(전소민)의 '순백커플 로맨스 선공개'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눈만 마주쳐도 아웅다웅 케미를 발산했던 유백X오강순의 달라진 관계 변화와 커플 탄생을 담아 러브라인 진전에 기대를 높혔다.
특히 강순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게 된 유백과, 바닷가에서 함께 꽃게를 잡으며 웃음꽃을 피우는 순백 커플이 담겨있다. 또한 강순은 "성게가 겉은 뾰족뾰족 가시가 돋았어도 속은 야들야들 부드러워요. 그 속을 숨기고 가시를 세워야 성게는 살아 갈 수 있은께"라는 말로 유백이의 마음을 흔드는 모습도 예고됐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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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