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너에게 멋지고 싶다"…하하, ♥별과 결혼기념일 자축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하하가 아내 별과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달달한 애정을 전했다.

하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은아! 결혼기념일 너무 축하해!! 내가 사랑꾼이 아닌게..난 우리 결혼 기념일이 11월31일인 줄 알았어..그만큼 정신없이 진행된 우리 결혼이었나봐"라는 글로 별과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이어 "난 안정되어 가고 있고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개망나니 남편 믿고 따라줘서 정말 감사해..너에게 멋지고 싶다. 애들 다 키우고 우리끼리 놀러다니자!! 젊었을 때 못했던 거 다 시켜줄게! 알랍 마 스트롱 걸~!"이라고 덧붙이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하하와 별의 결혼식 사진과 애정이 듬뿍 담긴 커플 셀카들이다. 사진 속 별과 하하는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사랑꾼 부부'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