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가 북아메리카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는 30일 저녁 8시(현지 시각) 마드리드 공연을 시작으로 총 5개 지역에서 유럽 투어 ‘B.A.P 2018 EUROPE TOUR - FOREVER WITH BABYZ -’를 개최한다.
B.A.P는 이번 투어를 통해 약 1년 만에 유럽 팬들과의 만남을 확정 짓고, 최고의 공연을 약속해 현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B.A.P는 오랜 내공과 노련미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깨알 같은 소통을 나누는 등 2시간 30분가량의 러닝타임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와 인디오, 댈러스, 시카고 등 총 9개 도시에서 북아메리카 투어 ‘B.A.P 2018 Live North America Tour - FOREVER -’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B.A.P는 공연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욱더 화려하고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B.A.P는 유럽 투어 ‘FOREVER WITH BABYZ’를 통해 글로벌 공연돌의 명성을 또 한 번 각인시킬 전망이며, 다가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멤버 대현의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BABY’가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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