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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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우메이마 "모로코 언니들, 창피했다"

기사입력 2018.11.29 20:41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우메이마가 첫 방송을 보고 "언니들이 창피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우메이마 모로코 친구들의 한국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됐다. 이에 앞서 알베르토는 지난주 첫 여행에 대해 "모범생들의 여행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메이마는 첫 방송을 본 뒤 "재밌게 봤다"며 "언니들에게도 링크를 보내줬는데 다들 재밌게 봤다더라"고 말했다. 또 모로코 친구들의 짐이 한국에 도착하지 않아 옷을 갈아입지 못한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서는 "창피했다. 언니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메이마의 친구들은 둘째 날 아침, 든든하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세 사람이 향한 곳은 놀이공원. 아스마는 모로코에서 "놀이공원에서 무서운 거 타는 게 어떠냐"는 친구의 제안에 "싫다"고 단호하게 말한 바 있다. 반면 베티쌈은 놀이공원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우메이마는 "최근에 카사블랑카에 놀이공원이 하나 생겼다. 하지만 한국처럼 무서운 것은 많이 없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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