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윤하가 한국 데뷔 12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윤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앞까지 찾아와서 전광판에 사랑 발라놓고 가는 홀릭스. 고맙다. 사랑하고 내가 잘할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하는 '윤하야 노래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귀가 써진 전광판 앞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윤하 팬들이 한국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윤하를 위해 금호역에 전광판 이벤트를 진행한 것.
한편 윤하는 지난 2006년 12월 17일 한국에서 데뷔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다.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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